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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4-06-22
조회 :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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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YWCA는 19일 문화자원봉사 발대식을 갖고 행사에 참여하는 가족들을 대상으로 가족학교를 열었습니다.
식전행사와 개회식으로 시작된 이날 행사에서 강연에 나선 동서국제문화교류협회 이은승 박사는 프랑스 등 선진국의 문화자원봉사의 경우를 예로 들었습니다. 이 자리에서 이 박사는 문화 자원봉사는 특히 활동 후에 자신을 평가하는 작업이 필요하고 토의를 통해 모범적인 봉사모델을 만들어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역사의 숨결을 찾아가는 가족자원봉사 활동’에서는 전통놀이를 통한 가족공동체 훈련과 건전한 의사소통 방법 등을 배우게 되며 오는 12월 4일까지 덕수궁과 정동 일대를 독거노인, 장애인, 외국인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펼치게 됩니다. 아울러 전문가와 함께 현장을 돌며 교육을 받는 프로그램도 격주간 진행됩니다. 한편 서울 YWCA는 지난 한달 동안 문화자원봉사활동에 참가할 가족들을 모집해 15가족이상이 참가 신청을 한 상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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