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감리회 교단지인 기독교타임즈 인터넷 신문이 새롭게 단장됐습니다.

기독교타임즈은 지난 18일 오후 감리교본부 회의실에서 김진호 감독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인터넷신문 오픈 감사예배를 드리고 인터넷을 통해 복음전파와 언론의 사명을 다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김진호 감독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시대의 변화에 복음이 능동적으로 대처해 세상을 밝히고 인터넷신문이 기독교문화 발전과 열린공간으로서의 역할을 감당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기독교타임즈는 앞으로 교단뉴스를 중심으로 교계소식을 신속하게 전달하고 특히 젊은층들에게 다양한 뉴스를 전해 사이버시대에 양방향 커뮤케이션 기능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