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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4-06-21
조회 : 3,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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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CTS 기독교TV 광주방송에서 주최하고 있는 장경동 목사 초청 전국순회 특별강연이 이번에는 울산에서 열렸습니다.뜨겁고 즐겁고 또 은혜로웠던 강연현장을 송세희기자가 전합니다.
장경동 목사의 울산지역 공개특강이 열린 17일. 비가 내림에도 불구하고 울산 KBS홀에는 공연 3시간 전부터 특강을 듣기 위해 울산과 포항, 경주 등에서 찾아온 성도 2천5백여명의 행렬이 이어졌습니다. 유선미 집사 / 포항 꿈꾸는교회 신은혜 집사 / 울산 신광교회 울산 방어진 제일교회 김상복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강연회는 울산 목요 찬양팀의 특별찬양과 울산 큰빛교회 조태환 목사의 개회기도, CTS 기독교 TV 홍보 영상물 상영 그리고 장경동 목사의 설교 등으로 이뤄졌습니다. 특히 장경동 목사는 설교를 통해 요즘 우리 사회에 자살이 급증하는 것은 인내심이 부족하기 때문이라며 크리스천은 힘든 일이 생겨도 기뻐하면서 기다릴 줄 알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장경동 목사 /대전중문침례교회 장경동 목사의 통쾌함과 웃음의 설교는 성도들에게 믿음의 도전을, 그리고 초신자와 비기독교인에게는 새로운 소망의 시간이 됐습니다. 권영미 / 울산 천국제일교회 김임호 / 울산 복음교회 박경용 / 경주 대관교회 무엇보다 믿음이 척박한 곳으로 여겨지고 있는 울산 지역이 복음화에 대한 새로운 비전과 희망을 갖게 된 것도 이번 집회의 큰 성괍니다. 정근두 목사 / 울산교회 오차출 장로 / 울산남교회 장경동 목사의 ‘신바람 나는 행복한 삶’ 전국순회 특별강연은 오는 8월 26일 대구와 10월 14일 서울로 이어집니다. CTS 뉴스 송세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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