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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4-06-15
조회 :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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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성시화 본부는 11일 부산역 광장에서 호국 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6.25한국 참전 용사초청 평화통일기념행사’를
가졌습니다. 국민들로 하여금 국가안보와 애국심을 심어주고 6.25 참전 용사의 희생을 기리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평화통일을 염원하는 합심기도로 시작 됐습니다. 삼일교회 박영주 목사는 설교를 통해 크리스천들은 조국의 평화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친 선열들의 나라사랑을 기억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또한, 전주월 한국 사령관 채명신 장군은 미국과 UN군의 도움이 없었다면 이 땅을 사수하기 어려웠을 것이라며 한미동맹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한편, 6.25 한국 참전 용사 초청, 평화통일 사진 오픈식을 가졌으며, 사진전은 오는 16일까지 부산역 광장과 문화관에서 전시될 예정입니다. 행사후 주먹밥과 감자 등 피난 시절 음식을 맛보는 순서를 가져 이날 행사의 의미를 더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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