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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4-02-25
조회 : 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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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선의 가장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보이는 동성애자의 결혼이 이르면 오는 5월 17일부터 합법화될 수도 있다고 미국 로스앤젤레스 크리스천 투데이지가 현지 언론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메사추세츠 주 법원은 최근 동성애자간의 결혼 금지가 위헌이라는 유권해석에 따라 동성애 결합 만으로는 사회적으로 수용할 만한 전통적인 결혼의 대안이 못 된다는 지난 해 11월 18일의 판결을 재확인했습니다. 이번 판결은 최근 동성애 결합에 온갖 특권을 부여해 준 버몬트 주 법원 판결에서 진일보한 것으로 동성애자 권리 향상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매사추세츠주 교회와 기독단체들도 전통적인 결혼제도를 고수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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