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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9-12-11
조회 :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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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복음주의협의회가 12월 월례회로 모여 노숙자, 탈북동포 등 소외된 이웃을 지원하며 구제와 선교 사명을 재확인했는데요. 정희진 기자가 전합니다. -------------------------------------------------------------------- 한국복음주의협의회 12월 월례회에 모인 목회자들은 주님께서 사랑하는 제자들의 발을 씻기시고, 목숨까지 주신 것처럼 소외된 이웃을 섬기자고 다짐했습니다. SOT 방지일 원로목사 / 영등포교회 이제 주님께서 사랑하는 제자들에게 본을 보여 발을 씻겨주셨고, 또 그가 우리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셨으니 요한일서 3장 16절 말씀입니다. 이 신선도의 사랑을 저들은 맛본 것이에요 외국인노동자와 중국동포 사역을 펼쳐온 김해성 목사는 “국내 인구의 2% 이상이 외국인인 다문화 사회가 도래했다”며 “외국인들에게 예수의 사랑을 전하는 게 바로 선교”라고 전했습니다. SOT 김해성 목사 / 외국인 노동자의 집 외국인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심는다면 이들이 선교사가 되어서 땅 끝까지 복음을 전하는 가장 안전하고도 가장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세계 선교의 방편이 될 수 있습니다 대전새로남교회 오정호 목사는 “진정한 기독교인은 예수님 한분만으로 만족해야 한다”며 “받은 은혜를 가정과 사회에 나눠 세상의 변화를 이끌어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SOT 오정호 목사 / 대전새로남교회 이 시대는 뼈 속까지 예수화된 예수쟁이를 보길 원한다고 믿습니다. 교회는 반쪽 그리스도인이 아니라 온전한 그리스도인을 배출하여 사회의 요구에 응답해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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