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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9-09-03
조회 : 1,5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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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 중앙총회가 장로교단 가운데 처음으로 총회를 열어 주요 현안을 논의하고 현 총회장인 백기환 목사를 총회장으로 유임했습니다. 고성은기잡니다.
-------------------------------------------------------------------- 대한예수교장로회 중앙총회 제94회 정기총회가 중앙신학대학원대학교에서 3일 개최됐습니다. ‘교단 발전 정착의 해’를 주제로 열린 이번 총회에서 총회장 백기환 목사는 “하나님은 준비된 사람을 통해 일하신다”면서 “겸손한 마음으로 낮은 자리에 있을 때 하나님이 움직이신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참석자들은 교단 발전과 한기총, CTS기독교TV의 발전을 위해 함께 기도했습니다. 제94회 정기총회에서는 임원선거를 통해 현 총회장인 백기환 목사가 총회장으로 유임됐습니다. 교단 행정의 연속성을 위해 유임된 백기환 총회장은 “앞으로 교단 발전과 정체성 확립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INT 백기환 총회장/ 대한예수교장로회 중앙총회 참석한 총대 250여명은 교단의 신학적 특성인 임마누엘 신학을 정립하고, 교단총회신학 학술용어 개발, 총회회관 추진에 적극 나서기로 결의했습니다. 또한 목회자 노후복지를 위해 실시하고 있는 ‘사랑의열매’ 제도의 의무가입을 추진키로 해 교단 내실화를 다져나가기로 했습니다. CTS 고성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