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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9-05-21
조회 :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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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기사1 VOT 부부의 날 기획 (고성은 기자) 5월 21일 오늘은 (5월 21일은) 두 사람이 하나가 된다는 ‘부부의 날’입니다. 서로 다른 두 사람이 각자의 다름을 인정하고 이해하는 것이 쉽지는 않은데요. 20년을 부부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두상달, 김영숙 부부는 행복한 부부관계의 노하우로 ‘지혜롭게 싸우는 기술’을 강조합니다. 고성은 기잡니다. 40여년을 부부로 지내온 두상달 장로와 김영숙 권사는 가족관계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올해 대통령 표창을 받았습니다. 지금은 누구보다 애틋한 잉꼬부부지만 이들도 결혼초기에는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고 고백합니다. 가부장적인 남편에 참기만 했던 아내. 갈등이 커지고 있던 결혼 10년차 우연히 참석한 가정세미나에서 부부는 서로의 잘못을 인정하게 됐고 이는 화목한 가정으로의 변화를 낳았습니다. INT 김영숙 권사 / 가정문화원 1988년부터 20년을 가정사역자로 활동하고 있는 두 장로 부부는 “어느 가정이나 문제는 갖고 있다”면서 “부부가 서로 비난하는 것이 아니라 함께 어려움을 해결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합니다. int 두상달 장로 / 가정문화원 두상달 장로와 김영숙 권사는 부부가 함께 공동주례를 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부부는 새로운 인생의 첫발을 내딛는 신혼부부에게 “감정을 쌓아두는 것보다 지혜롭게 싸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하며, 부드럽게 말하고 인신공격을 하지 말 것 등 ‘잘 싸우는 기술’을 전합니다. INT 두상달 장로/ 가정문화원 INT 김영숙 권사/ 가정문화원 성격차이, 경제적 어려움, 자녀교육 등 부부사이 갈등을 일으키는 요인이 많습니다. 이혼이라는 극단적 선택이 되지 않도록 비난과 지적보다 서로를 인정하고 배려하는 마음이 행복한 부부를 만들어갈 수 있습니다. CTS고성은입니다. DVE “부부 행복은 지혜롭게 잘 싸우기” 두상달ㆍ김영숙 부부 ‘대통령표창’ INT 김영숙 권사/ 가정문화원 "문제에 비난 아닌 힘 합쳐야“ INT 두상달 장로/ 가정문화원 "참는 것보다 ‘잘 싸우는 기술’ 필요“ INT 두상달 장로/ 가정문화원 INT 김영숙 권사/ 가정문화원 0521기사2 단신 NCCK, 서울대병원 ‘연명치료 중단 허용’ 관련 논평 (박샘이 기자/박민주 기자)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생명윤리위원회는 서울대병원이 최근 발표한 ‘연명치료 중단 허용 입장’에 대해 “이 같은 조치는 인간 죽음의 시점을 인간 스스로 선택할 수 있다는 잘못된 판단을 가져올 수 있다”며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교회협 생명윤리위는 논평을 통해 “삶과 죽음을 포함한 모든 생명이 하나님 주권에 있다”며, “서울대병원의 연명치료 중단 허용은 인간생명에 대한 경시풍조를 가져올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서울대병원은 최근 의료윤리위원회에서 말기암 환자의 연명치료에 대해 사전의료지시서를 공식적으로 통과시키고, “환자가 연명치료를 받지 않겠다는 문서를 작성하면 이를 허용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습니다. 아울러 교회협은 “말기암 환자의 연명치료라고 하더라도, 모든 상황을 일반화해 정의할 수 없다”며 “연명치료 중단 문제는 여러 경우를 상정해서 사회 각 분야가 다양하게 논의하고, 의견을 수렴하는 절차를 밟아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교회협, “연명치료 중단 허용 우려돼“ “생명경시 풍조 가져올 수 있어” “각 분야의 다양한 의견 수렴해야” 0521기사3 VOT 집단 자살 예방 ① 인터넷 통해 집단화 (정희진 기자) 최근 인터넷을 통한 동반자살이 사회적 현안으로 부상되면서 정부가 사이버상의 유해 자살정보를 차단하는 등 단속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달 부터 현재까지 11건의 집단자살 사건이 발생했는데요. 이처럼 잇따르는 집단자살의 문제점은 무엇일까요? 정희진 기잡니다. 지난 4월 8일. 강원도 정선 한 민박집에서 남녀 4명이 방에 연탄가스를 피워 자살했습니다. 15일에는 횡성의 한 팬션에서 남녀 5명이 역시 연탄가스에 중독돼 4명이 사망한데 이어 17일 인제에서 3명 자살, 19일 부산에서 남자 2명이 자살하는 등 4월 이후 모두 11건의 자살 사건이 발생해 20명이 사망하고 6명이 중태에 빠졌습니다. 이번 사건들의 가장 큰 특징은 거주지, 자살이유 등이 각기 다른 이들이 한데 모여 집단으로 목숨을 끊었다는 것입니다. 전문가들은 자살충동을 느낄지라도 자살실패 시 겪을 고통과 불안함 때문에 목숨을 끊는 순간까지 고민하지만 자살의지를 가진 사람들이 집단으로 모이게 되면 이같은 고민을 벗어나 서로 지지할 수 있어 더 쉽게 자실을 감행하게 된다고 설명합니다. INT 전우택 교수 / 연세대 정신과 또 하나 두드러진 특징은 인터넷을 통한 만남입니다. 인터넷 자살카페에서 함께 자살할 사람을 구하고, 쪽지를 보내 자살정보를 주고받는 등 전 과정이 인터넷을 통해 이뤄졌습니다. 실제로 정선, 횡성, 인제, 양구, 부산에서 집단 자살한 사람들이 특정 인터넷 카페 회원이었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전문가들은 익명성이 보장되는 인터넷 공간에서는 자살의지를 보다 쉽게 적극적으로 밝히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합니다. INT 전우택 교수 / 연세대 정신과 우울증이나 경제난, 가정불화 등 원인은 다르지만 인터넷을 이용해 유행처럼 번지고 있는 집단자살. 더 이상의 희생자가 나오지 않도록 대책마련이 시급합니다. CTS 정희진입니다. DVE 집단자살 예방 ➀ 인터넷 통해 집단화 민박집 등에 연탄가스 피워 자살 4월 이후 자살 11건․사망 20명 거주지·이유 다르나 함께 자살 ‘집단화’ “서로 지지하면 자살 감행 더 쉬워” INT 전우택 교수 / 연세대 정신과 인터넷 통해 자살정보 주고받아 인터넷 익명성으로 자살의지 쉽게 밝혀 INT 전우택 교수 / 연세대 정신과 영상취재 전상민 최병희 0521기사4 VOT 집단 자살 예방 ② 크리스천 누리꾼이 나서야 (양화수 기자) 앞서 보듯 이번 자살은 인터넷을 이용해 집단적으로 이뤄졌다는 특징이 있는데요. 이러한 형태의 자살을 예방하기 위해 크리스천 누리꾼과 교회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지적입니다. 계속해서 양화수 기자의 보돕니다. 인터넷을 통한 집단자살이 터진 직후, 경찰은 자살과 관련된 인터넷 사이트 운영자를 처벌하겠다는 방침을 세웠습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이러한 방법에는 한계가 있고, 오히려 인터넷을 통한 집단 자살을 수면 아래로 숨게 만든다고 지적합니다. INT 김명주 교수 // 서울여대, 인터넷윤리실천협회 이사 00:01:44:28 경찰이 단속한다고 해도 실제로 형사사건으로 성립될지 미지수고 경찰자체에서 유해여부를 판단 폐쇄할 권한이 없어요. 포탈업체에 의뢰하는 정도인데... 인터넷 집단자살을 단속할 수 있는 최선의 길은 누리꾼의 감시활동입니다. 이미 대부분의 사이트가 외형을 바꾼 상태기 때문에, 누리꾼 스스로 관련 정보를 접할 때 신고하는 의식이 필요합니다. 이런 측면에서 크리스천 누리꾼들의 역할은 매우 중요합니다. INT 김명주 교수 // 서울여대, 인터넷윤리실천협회 이사 00:05:10:00 책임감을 느끼고 참여할 수 있는게 교회가 아닌가, 선교단체, NGO단체라고 생각하고, 시민단체 차원에서 교회가 나서면, 역사적으로도 교회가 사회를 이끌어왔던 것처럼, 정보화 사회에서도 인터넷의 역기능과 문화적인 음지를 밝혀야 하고... 자살의 집단화를 예방한다는 차원에서도 교회의 역할은 중요합니다. 죽음의 선택조차 스스로 못하고 동조자를 구하는 사람에게 교회 공동체의 위로는 희망을 줄 수 있습니다. 또 이 같은 일이 인터넷 상에서도 이뤄질 수 있다면 인터넷 집단자살은 줄어들 수 있습니다. INT 임성빈 교수 // 장신대 기독교윤리학과 00:07:41:04 교인들은 이 세상의 어려움이 있다는 것을 인식하면서 좋은 모델을 만들어서, 합력해서 선을 이루는 좋은 모델을 만들어 줘야 하지 않을까 인터넷 집단자살은 발견 자체가 힘들다고 합니다. 생명존중의 정신으로 무장된 크리스천 누리꾼의 활동과 온 오프라인에서의 교회 공동체성 회복은 인터넷 집단자살을 막는 파수꾼이 될 수 있습니다. CTS양화수입니다. DVE 집단자살 예방 ② 크리스천 누리꾼 나서야 “단속은 인터넷 집단자살 음지화해” INT 김명주 교수 // 서울여대, 인터넷윤리실천협회 이사 “크리스천 누리꾼이 자살감시 나서야” INT 김명주 교수 // 서울여대, 인터넷윤리실천협회 이사 “교회공동체 온.오프라인으로 위로해야” INT 임성빈 교수 // 장신대 기독교윤리학과 영상취재 최병희 0521기사5 단신 성서한국 전국대회 발대식 및 기자회견 (이동현 기자) 성서한국은 오늘(21일) 올해 8월 3일부터 5일 동안 진행되는 성서한국대회의 공식출범을 알리는 발대식을 개최했습니다. 이승장 공동대표는 인사말에서 “이번 성서한국대회가 기독청년들을 불가능한 상황에서도 말씀의 능력을 의지해 승리하는 하나님 나라의 운동가로 준비시키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허문영 공동대회장은 “이번 대회는 한국교회의 보수와 진보가 하나되는 연장선으로 개최되는 뜻깊은 일.”이라며, “통일의 새 역사를 이루는 주인공들이 일어나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2009 성서한국전국대회는 오는 8월 3일부터 7일까지 명지대학교 용인캠퍼스에서 열리며, 청년학생대회와 사회선교사대회로 진행됩니다. 2009 성서한국 전국대회 발대식 // 21일 / 명동 청어람 “기독청년, 하나님나라 운동가로 준비” “보수·진보 하나돼 통일 준비하는 시간” 2009 성서한국 전국대회 ---------------(예고자막) 청년학생대회 (8월 3일 - 6일) 사회선교대회 (8월 6일 - 7일) 장소 : 명지대학교 용인캠퍼스 0521기사6 VOT 기침 영적 성장 대회 (네트워크, 영서방송)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피곤이 쌓이면 자신이 가진 능력을 제대로 발휘하기 어려운데요. 교회의 경우에도 예외가 될 수 없습니다. 이에 기독교한국침례회는 현장에서 수고하는 목회자부부들을 초청해 영육의 재충전 시간을 마련했는데요. 김원석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푸르른 잔디밭 위에서 축구경기가 한창입니다. 족구 경기장에도 뜨거운 열기가 넘칩니다. 공을 쫓아 열심히 뛰어다니고 목이 터져라 신나게 응원하는 사이, 스트레스는 어느 덧 말끔히 사라집니다. 기독교한국침례회는 목회활동으로 정신적 육체적 그리고 영적 피로감이 큰 목회자 부부들을 위로하기 위해 2009 침례교 목회자 부부 영적성장대회를 강원도 둔내 현대성우리조트에서 개최했습니다. 이번 대회는 사전등록자 1천4백50명을 포함해 무려 17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int) 유영식 목사 / 기독교 한국 침례회 총무, 대회 총무 이번 대회는 침례 교단의 자랑이면서 매년 목회자들이 하나되기 위해서 준비하는 대회입니다. 영적성장대회 강사로는 한국 침례회 총회장 한규동 목사와 소망교회 원곽선희 원로목사, 대전중문교회 장경동 목사 등 성공적으로 교회부흥을 이끈 목회자들이 나섰습니다. 한규동 목사는 "어렵고 힘든 길이지만 주님의 일을 한다는 생각으로 항상 즐거운 목회를 하자"고 격려했고 장경동 목사는 "이름을 앞세우는 목회자가 아닌 자신을 낮추고 주님을 높이는 목회자가 되자"고 강조했습니다. int) 한규동 목사 / 기독교 한국 침례회 총회장, 대회장 그 동안 여러 가지 분열 속에 교단과 교파를 초월해서 여러 가지 문제가 있었지만 이번 대회를 계기로 지난날에 모든 일을 다 잊고 발전하는 우리 교단의 목표를 향해서 서로가 힘을 다 모아서 함께가는 (모습을 기대합니다.) 오랜만의 휴식으로 심신의 안정과 평안을 찾은 목회자들. 사역을 위해 되돌아가는 이들이 힘찬 발걸음에서 건강한 교회의 모습이 기대됩니다. CTS 김원석입니다. DVE)재충전, 건강한 목회로! 2009 침례교 목회자 부부 영적성장대회 // 성우리조트 int) 유영식 총무 / 기독교한국침례회 이번 대회는 침례 교단의 자랑이면서 매년 목회자들이 하나 되기 위해서 준비하는 대회입니다. int) 한규동 총회장 / 기독교한국침례회 그 동안 여러 가지 분열 속에 교단과 교파를 초월해서 여러 가지 문제가 있었지만 이번 대회를 계기로 지난날에 모든 일을 다 잊고 발전하는 우리 교단의 목표를 향해서 서로가 힘을 다 모아서 함께가는 (모습을 기대합니다.) CTS영서방송 영상취재 홍석진 0521기사7 단신 영산국제신학심포지엄 (김덕원 기자) 제 17회 영산국제신학심포지엄이 영산 조용기 목사의 사회구원 이해를 주제로 열렸습니다. 한세대학교에서 열린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은퇴 후 사회사업에 매진하고 있는 영산 조용기 목사의 사역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으로 마련됐습니다. 영국 버밍험대학교 알랜 앤더슨 교수와 미국 리전트 대학교 아모스 용 교수는 “영산의 대사회 사역은 발전하는 교회의 새로운 목회적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사랑과행복나눔재단 설립을 통한 목회자로서의 영산사역은 선교 2세기 교회가 추구해야 할 사례로 세계가 주목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영산국제신학심포지엄은 여의도순복음교회 영산 조용기 원로목사의 신학과 사상을 주제로 매년 열리고 있습니다. 제 17회 영산국제신학심포지엄 // 21일 / 한세대학교 “발전하는 교회의 새 목회 패러다임” 영상취재 전상민 0521기사8 단신 한국기독교성령백주년인물사 출판감사예배 (김덕원 기자) 한국기독교성령100주년 기념사업회가 기획하고 한국기독교성령100년사 편찬위원회가 편찬한 ‘한국기독교성령백년인물사’가 출판됐습니다. 출판감사예배에는 편찬위원장 권태진 목사 등 관계자를 비롯해 한기총 엄신형 대표회장 등 교계인사들이 참석했습니다. 출판된 한국기독교성령백년인물사에는 목회자와 부흥사, 신학자와 독립운동 등 한국교회 역사인물 24인과 현존인물 25인의 휴먼스토리가 수록돼 있습니다. 또 모두 5권으로 출판예정이며 선교사와 순교자, 교육자 등 한국교회 성령운동을 대표하는 인물 등이 소개될 계획입니다. 한국기독교성령백년인물사 출판감사예배 // 21일 / 길선주기념홀 성령인물사, 29명 휴먼스토리 수록 영상취재 전상민 0521기사9 단신 영등포광야교회 제7회 사랑의 합동결혼식 (이동현 기자) 영등포쪽방지역 노숙인과 쪽방주민들을 섬기고 있는 광야교회가 오늘(21일) 제7회 사랑의합동결혼식을 개최했습니다.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윤영탁 교수는 주례사에서 “하나님이 사람을 지 으시고 가정을 먼저 축복하셨다.”며, “예수님을 주인으로 모신 행복한 가정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또, 광야교회 임명희 목사는 “영등포 쪽방 촌 주민들이 가정을 통해 희망을 갖도록 해줘 기쁘다.”며,“하나님의 사랑이 넘치는 가정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광야교회는 지난 2001년부터 매년 노숙인과 쪽방주민들을 위한 합동결혼식을 개최해 왔으며, 올해 결혼한 3쌍을 포함해 지금까지 모두 35쌍이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광야교회 ‘제7회 사랑의 합동결혼식’ // 21일 / 광야교회 “예수님 주인으로 행복한 가정되길” 영상취재 최병희 네트워크 090521기사 1) 단신 전북장로교회 연합회 연합대회 및 제10회 정기총회 (전북 방송) 전북장로교회연합회는 20일 전주중앙제일교회에서 연합대회와 제10회 정기총회를 개최했습니다. 연합대회 강사로 나선 명예회장 양문화 목사는 “목회자의 겸손과 교단의 연합이 한국교회가 회복되는 길”이라며 “쓰러진 자리에서 다시 일어나도록 기도하며 노력하자”고 강조했습니다. 이어진 정기총회에서는 신임대표회장에 전주중앙제일교회 이윤호 목사가 선출됐으며 참석자들은 전북장로교회연합과 지역복음화에 주력할 것을 결의했습니다. 전북장로교회연합회 연합대회 및 제10회 정기총회 // 20일 / 전주중앙제일교회 CTS전북방송 신임대표회장 전주중앙제일교회 이윤호 목사 영상취재 김태형 영상편집 박남재 090521기사 2) 단신 칼빈출생500주년기념 학술대회 (부산방송) 고신대학교는 칼빈 출생 500주년을 기념해 ‘칼빈의 유산과 현대적 의의’을 주제로 학술대회를 열었습니다. 칼빈의 개혁주의 신학과 사상을 통해 한국교회의 발전 방향을 가늠해 보기 위한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와타나베 노부오 박사와 한철하 박사, 정성구 박사 등 칼빈연구가들이 강사로 나서 ‘개혁주의 사상의 현대적 의의’, ‘신학원리와 방법’, ‘목회원리와 실천’ 등을 강의했습니다. 칼빈출생500주년기념 학술대회 // 19일 / 고신대학교 비전관 CTS부산방송 영상취재 김민태 영상편집 배기영 090521기사 3) 단신 완도청소년문화의집 '하리' 개관식 (목포방송) 완도군 최초의 청소년 문화센터 '꿈틀’을 지어 지난 10여 년간 청소년문화사역에 힘써온 완도성광교회가 완도군 지원을 받아 완도청소년문화의집 ‘하리’를 개관했습니다. 100여명의 기관 단체장들이 참석한 개관식에서 완도성광교회 정우겸 목사는 “미래 주역인 청소년들이 마음껏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각 기관과 학교, 교회가 함께 협력해 나가자"고 강조했습니다. 시청각실, 동아리방, 북카페 등 다양한 공간으로 구성된‘완도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들의 건전한 여가생활을 지원하는 것은 물론 인터넷중독, 학교폭력예방 등 교육 프로그램도 진행할 계획입니다. 완도청소년문화의집‘하리’개관식 // 20일 / 전남 완도군 "청소년 꿈 위해 교회ㆍ기관ㆍ학교 협력하자" CTS 목포방송 영상취재 최은성 090521기사 4) 단신 심장병 환자 돕기 사랑의 음악회 (대구방송) 밀알선교회심장재단은 대구 소금과빛교회에서 ‘심장병환자 돕기 사랑의 음악회’를 열었습니다. 김대진 목사는 이날 설교에서 “이 행사는 삶을 통해 복음을 전하는 기회”라며 “사랑을 나눔으로 주님의 모습을 닮아가자”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CCM가수의 찬양무대가 펼쳐졌으며 밀알심장재단의 사업소개와 후원약정의 순서도 진행됐습니다. 심장병 환자 돕기 사랑의 음악회 // 20일 / 대구 소금과빛교회 “삶으로 복음을 전하는 기회” CTS대구방송 영상취재 신규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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