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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9-05-21
조회 :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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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피곤이 쌓이면 자신이 가진 능력을 제대로 발휘하기 어려운데요. 교회의 경우에도 예외가 될 수 없습니다. 이에 기독교한국침례회는 현장에서 수고하는 목회자부부들을 초청해 영육의 재충전 시간을 마련했는데요. 김원석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푸르른 잔디밭 위에서 축구경기가 한창입니다. 족구 경기장에도 뜨거운 열기가 넘칩니다. 공을 쫓아 열심히 뛰어다니고 목이 터져라 신나게 응원하는 사이, 스트레스는 어느 덧 말끔히 사라집니다. 기독교한국침례회는 목회활동으로 정신적 육체적 그리고 영적 피로감이 큰 목회자 부부들을 위로하기 위해 2009 침례교 목회자 부부 영적성장대회를 강원도 둔내 현대성우리조트에서 개최했습니다. 이번 대회는 사전등록자 1천4백50명을 포함해 무려 17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int) 유영식 목사 / 기독교 한국 침례회 총무, 대회 총무 이번 대회는 침례 교단의 자랑이면서 매년 목회자들이 하나되기 위해서 준비하는 대회입니다. 영적성장대회 강사로는 한국 침례회 총회장 한규동 목사와 소망교회 원곽선희 원로목사, 대전중문교회 장경동 목사 등 성공적으로 교회부흥을 이끈 목회자들이 나섰습니다. 한규동 목사는 "어렵고 힘든 길이지만 주님의 일을 한다는 생각으로 항상 즐거운 목회를 하자"고 격려했고 장경동 목사는 "이름을 앞세우는 목회자가 아닌 자신을 낮추고 주님을 높이는 목회자가 되자"고 강조했습니다. int) 한규동 목사 / 기독교 한국 침례회 총회장, 대회장 그 동안 여러 가지 분열 속에 교단과 교파를 초월해서 여러 가지 문제가 있었지만 이번 대회를 계기로 지난날에 모든 일을 다 잊고 발전하는 우리 교단의 목표를 향해서 서로가 힘을 다 모아서 함께가는 (모습을 기대합니다.) 오랜만의 휴식으로 심신의 안정과 평안을 찾은 목회자들. 사역을 위해 되돌아가는 이들이 힘찬 발걸음에서 건강한 교회의 모습이 기대됩니다. CTS 김원석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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