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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9-05-21
조회 : 2,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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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쪽방지역 노숙인과 쪽방주민들을 섬기고 있는 광야교회가 오늘(21일) 제7회 사랑의합동결혼식을 개최했습니다.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윤영탁 교수는 주례사에서 “하나님이 사람을 지 으시고 가정을 먼저 축복하셨다.”며, “예수님을 주인으로 모신 행복한 가정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또, 광야교회 임명희 목사는 “영등포 쪽방 촌 주민들이 가정을 통해 희망을 갖도록 해줘 기쁘다.”며,“하나님의 사랑이 넘치는 가정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광야교회는 지난 2001년부터 매년 노숙인과 쪽방주민들을 위한 합동결혼식을 개최해 왔으며, 올해 결혼한 3쌍을 포함해 지금까지 모두 35쌍이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