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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9-04-07
조회 : 1,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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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절을 맞아 지구촌 굶주린 어린이를 돕기 위한 성가합창제가 기아대책 대전충남지역본부 주최로 중문침례교회에서 열렸습니다.
합창제에는 천성감리교회, 서머나침례교회 등 지역교회를 비롯해 치료감호소 국립법무병원 감호자와 직원들로 이뤄진 합창팀 등 10개 팀이 참가했습니다. 이날 모금된 800만원은 지구촌 굶주린 어린이들을 위한 구호사업에 전액 사용될 예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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