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프로그램
뉴스
- Home
- 방송 프로그램
- 뉴스
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9-03-05
조회 : 1,636
|
인기드라마 ‘꽃보다 남자’에서 연기한 탤런트 故장자연씨의 자살 등 연예인들의 잇단 자살이 사회적 파장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교회도 예외는 아니라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故장자연씨의 자살 사인이 우울증인 것으로 밝혀진데 대해 전문가들은 우울증은 누구나 걸릴 수 있으며, 치료를 하지 않고 방치할 경우 이처럼 극단적 선택인 자살로 이어질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최근 설문조사에서 교인 5명 가운데 1명은 외로움과 고독 등으로 자살 충동을 경험했지만, 교회 도움을 받은 경우는 18.8%에 불과했다며, 우울증에 대한 교회의 지속적 관심과 멘토링 사역, 전화심방 등 프로그램 개발과 확대가 시급하다고 조언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