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프로그램
뉴스
- Home
- 방송 프로그램
- 뉴스
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9-02-11
조회 : 1,954
|
국내 한 기독교 이단단체가 오는 2012년 종말이 온다고 주장하고 있어 한국교회와 성도들의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양화수 기자의 보돕니다.
------------------------------------------------------------------- 기독교 이단 전문 사역단체인 현대종교에 따르면, 국내의 한 대표적 이단 단체가 ‘2012년 전 세계적 종말이 올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어 우려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INT 탁지원 소장 // 현대종교 이 단체는 “1844년에 건축을 시작한 하늘 성전이 168년 후인 오는 2012년에 준공된다”면서 “하늘 성전이 건축되는 마지막 끝 날인 2012년에 종말이 온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러한 2012년 종말론은 올해 7월 개봉 예정인 종말론 소재의 영화와 과학 종말론주의자들의 견해 등과 맞물리면서 파장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INT 탁지원 소장 // 현대종교 이 단체 측은 2012년 종말론이 자신들과 무관하다는 입장을 나타내고 있지만, 탈퇴자들은 이러한 주장이 사실이며 외부적으로는 비밀에 붙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현대종교 탁지원 소장은 “이단들의 종말론 주장은 항상 있는 일로써, 내부결속과 포교를 위해 성경을 조잡하게 인용, 새로운 종말론 교리를 만든다”고 설명했습니다. INT 탁지원 소장 // 현대종교 2012년 종말론을 주장하는 이단들은 지난 98년과 2000년에도 종말론을 퍼트렸지만 불발에 그쳐 교회와 사회적으로 물의를 빚은 바 있습니다. 2012년 종말론을 주장하는 이단에게 현혹되지 않도록 한국교회의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CTS양화수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