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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9-02-03
조회 : 2,0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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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기 자신이 감독회장이라고 주장하는 김국도, 고수철 목사가 오늘(3일) 감리교 본부에서 각각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감독회장 직함으로 처음 출근한 김국도 목사는 “사회법에 앞서 항상 교회법이 우선한다는 신념을 갖고 있다”면서, “감리교 행정을 정상화하기 위해 출근했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고수철 목사는 “사회법의 해석은 감리교 장정에 기반을 둔 것이기에 교회법이나 다름없다”며, “교회가 사회법을 어기고는 대한민국에 존재할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SOT 김국도 목사 // 임마누엘교회 SOT 고수철 목사 // 흑석동제일교회 양측은 현재 감리교본부 16층 감독회장실과 회의실에 각각 위치해 별도의 업무를 보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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