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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9-01-29
조회 :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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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총연합회가 제20회 정기총회를 갖고 엄신형 목사를 제 15대 대표회장으로 인준했습니다.
56개 회원교단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총회에서 엄신형 목사는 “지난 한 해 한국교회를 위해 일 할 수 있어 하나님께 감사했다”며 “20주년을 맞는 올 해 한기총의 발전은 물론 교회부흥과 한국교회 일치를 위해 헌신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엄신형 대표회장 / 한국기독교총연합회 한편 한기총은 김영태, 최병남, 최낙중 목사 등 23명의 공동회장을 인준했습니다. 또 교회발전위원회와 재정위원회 등 21개 상임위원회의 2009년 계획을 보고 받고 올 해 사업들을 확정했으며,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의 신규회원 가입을 승인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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