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프로그램
뉴스
- Home
- 방송 프로그램
- 뉴스
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9-01-12
조회 : 1,470
|
주요기관과 교단의 새해계획을 통해 2009년 한국교계를 전망합니다. 오늘은 적극적인 봉사와 섬김을 통해 3백만 성도 목표를 달성하겠다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의 계획을 들어봅니다. 보도에 양화수 기잡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제93회기 총회 주제는 ‘섬겨야합니다’입니다. 실추된 한국교회의 위상을 적극적인 대사회적 봉사와 섬김으로 회복하겠다는 취지입니다. 이러한 예로 예장통합임원들은 노숙인 급식과 태안 위로방문 등 몸소 봉사를 실천하며 매월 임원회를 열고 있습니다. INT 조성기 사무총장 //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00:22:17:14 한국교회가 다시 정말 살아 움직여 사회와 국가로부터 신뢰를 받고 그로 인한 부흥의 결정적인 새 모습은 섬김입니다. ‘섬김’과 함께 예장통합총회의 올해 사역을 끌어가는 다른 축은 ‘300만 성도운동’으로 지칭되는 ‘부흥운동’입니다. 예장통합은 현재 2천7백만으로 추정되는 교단 교인수를 2년 내에 3백만 이상으로 끌어올리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전국적인 부흥운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INT 조성기 사무총장 //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00:23:17:17 3백만 성도 고지를 넘어서 교단역량을 강화하고 그 과정에서 교회와 성도의 개혁, 갱신의 모습을 새롭게 형성하면서 교세확장과 개혁되어지는 교회... 특히 올해는 장로교 신앙의 토대를 세운 칼빈이 탄생한지 500주년을 맡는 해임과 동시에 2013년 WCC총회 유치장소가 결정되는 뜻 깊은 해 인 만큼, 한국교회 연합과 일치를 위해 주도적인 역할을 감당하겠다는 게 예장통합총회의 방침입니다. INT 조성기 사무총장 //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00:25:15:00 해외에서도 우리 WCC서울총회 유치라든가 차기 지도그룹에 참여하는 것이라든가, 칼빈 500주년 행사 등에 지도력을 크게 발휘해서 선도하겠다는 비전과 의지가 간절합니다. 적극적인 대사회적 섬김, 300만 성도 달성, 한국교회 연합이라는 세 축으로 달려가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의 2009년 사역이 한국교회 재도약을 견인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CTS양화수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