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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8-12-30
조회 : 1,5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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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총연합회 제15대 대표회장에 현 대표회장인 예장개혁총연 중흥교회 엄신형 목사가 선출됐습니다. 엄 대표회장은 20주년을 맞는 한기총이 견고한 반석에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연임소감을 밝혔는데요. 양화수 기자의 보돕니다.
현재 한기총 대표회장인 엄신형 목사가 실행위원 185명중 106표의 지지를 얻어 내년에도 대표회장직을 이어가게 됐습니다. 14대에 이어 15대까지 연임하게 된 엄신형 대표회장 당선자는 “내년 20주년을 맞는 한기총이 견고한 반석에 설 수 있도록, 기독교진리수호에 앞장서면서 영적대각성운동을 주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SOT 엄신형 당선자 // 한기총 제15대 대표회장 엄신형 대표회장 당선자는 또, 경제난 극복을 위한 실업대책본부 설립, 북한지원의 단일창구 구축, 한기총 회관 건립 추진 등의 추가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SOT 엄신형 당선자 // 한기총 제15대 대표회장 (CG in)엄신형 대표회장 당선자는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예장개혁총연 총회장, 기도운동본부 총재 등을 역임했으며, 제14대 한기총 대표회장직을 맡았습니다.(CG out) 특히 지난해 일부 지상파방송의 기독교 폄훼문제에 적극 대처하고, 교단 간 화합에 앞장섰다는 측면이 이번 선거에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설립 20주년을 맞는 한기총이 엄신형 대표회장의 연임으로 재도약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CTS양화수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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