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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8-10-13
조회 : 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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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년 IMF당시 급증하는 실직자를 위한 자활쉼터로 출범한 사단법인 ‘인천 내일을 여는 집’이 10주년 기념식을 가졌습니다.
인천지역 목회자와 사회복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박동일 ‘인천 내일을 여는 집’ 이사장은 “실직자를 돌보는 사역에서 소외된 지역민 모두에게 희망을 주는 데까지 성장했다”며 “앞으로 지역공동체 운동을 전개하는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습니다. ‘내일을 여는집’은 1998년 인천광역시로부터 노숙인 보호사업 공식지정 이후 노숙인들을 위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2001년 재활용센터 개소, 2003년 여성노숙인 자활사업장 ‘내일을 여는사람들’ 개업, 2006년 도농직거래상생사업단 선정 등 활발한 사업을 벌여 현재까지 1,900여명의 자활을 도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