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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8-09-25
조회 :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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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사업으로 성공한 한 CEO부부가 배고픈 이웃들에게 하루도 빠짐없이 식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들 부부는 ‘365일 밥퍼사역’이 인생 최고의 행복이자 하나님께서 주신 달란트라고 고백하는데요. ‘부부밥퍼 봉사자’를 송주열 기자가 만났습니다.
--------------------------------------------- 출근 전쟁이 막 끝난 시각. 평화롭기까지 한 사당역 14번 출구 한켠에서는 섬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밥상을 준비하는 손길이 분주합니다. 10시가 되자 모여든 지역 독거노인과 노숙자들에게 김이 모락 모락나는 ‘아점 식사’가 배식됩니다. INT 김복례(가명) / 사당동 INT 최남수(가명) / 갈월동 2006년부터 신촌 기차역 앞에서 밥퍼 봉사를 시작한 이후 올해 8월 사당역으로 자리를 옮긴 지금까지 연중무휴로 사랑의 밥을 지어온 오집사 부부는 7개의 유명 외식브랜드, 13개 직영점을 운영하고 있기도 합니다. 바쁜 일정 가운데서도 오집사 부부가 이 사역에 최선을 다하게 된 데에는 2006년 11월 한 ‘크리스천 리더십 스쿨’을 통해 소외된 이웃을 불쌍히 여기는 긍휼의 달란트를 확인하고 부텁니다. INT 오진권 집사(좌) / 윤경하 집사(우) 이들의 사역은 대학로와 사당동에 있는 직영매장 두 곳을 청년들의 아침 예배처소와 식사를 제공하는데 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집사는 방송작가 출신의 아내가 지은 해바라기의 ‘모두가 사랑이에요’ 가사처럼 사랑하는 사람도 많고, 사랑해주는 사람도 많은 사회를 위해 밥퍼사역에 일생을 바치겠다고 고백합니다. INT 오진권 집사 / 이야기가 있는 외식공간 대표 STD 하나님께서 우리 모두에게 주신 달란트. 오집사 부부의 밥을 나눠주는 사랑의 모습을 보면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이 달란트 임을 깨닫게 됩니다. CTS 송주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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