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프로그램
뉴스
- Home
- 방송 프로그램
- 뉴스
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8-09-18
조회 : 615
|
효과적인 북한선교와 남북의 복음 통일을 위한 학술세미나가 열렸습니다.
기독교북한선교회 제10회 학술세미나에서는 개성공업지구를 통한 북한선교의 가능성이 제기됐습니다. 발제를 맡은 서울신대 박영환 박사는 북한선교를 위한 전방위 선교지역으로 개성지구를 지목하면서 “남북한 민간인들의 빈번한 만남이 이뤄지는 개성을 통해 남북한 선교가 진행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이를 위해 북한 현실의 올바른 이해와 연구를 통한 선교 전략 수립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학술세미나에서는 이 밖에도 한국교회 내 대북지원 창구의 단일화와 북한 조선 그리스도교 연맹과의 지속적인 관계유지가 복음통일을 위한 효과적인 방안으로 제시됐습니다. |
이전글
종양은 사라졌지만
다음글
기독학부모 열린강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