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프로그램
뉴스
- Home
- 방송 프로그램
- 뉴스
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8-08-05
조회 : 894
|
한국기독교총연합회가 부시 미 대통령 방한을 맞아 오늘(5일) 서울 시청앞 광장에서 한미 동맹관계 강화를 위한 ‘나라사랑 한국교회 특별기도회’를 개최했습니다.
한기총은 기도회에서 국민 화합과 국가 안보, 국토수호와 양국관계 강화를 위해 기도했습니다. 엄신형 대표회장은 개회사에서 “국민 화합과 일본의 독도 침탈 야욕을 봉쇄하기 위해 한국 교회가 기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여의도순복음교회 조용기 위임목사는 “지금 우리 사회의 이념적 갈등은 인간의 싸움이 아닌 영적 싸움”이라면서 “마귀와의 싸움에서 승리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한기총은 국론분열을 야기하는 촛불시위 중단과 일본의 독도침탈야욕의 중단, 그리고 한미 정상회담을 통한 신뢰관계 구축 등을 촉구하는 성명서도 발표했습니다. CTS기독교 TV는 오는 7일 오후 2시 50분에 이번 ‘나라사랑 한국교회 특별기도회’를 방송할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