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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8-07-04
조회 :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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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의 신성을 부인하고 성경권위를 훼손한 SBS다큐멘터리 ‘신의 길 인간의 길’에 대해 한국기독교총연합회가 오늘(4일) 임원회의를 갖고 적극 대처하기로 결의한 데 이어, SBS를 방문해 방송 중지를 요청하는 항의 서한도 전달했습니다.
한기총 대표회장 엄신형 목사는 “기독교진리를 훼손한 SBS 방송에 한국교회가 끝까지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기총 임원들의 항의서한을 전달 받은 SBS측은 “기독교 인사들과의 대화채널은 열어놓았다”고 밝혔습니다. 앞으로 한기총은 법적인 대응을 포함한 모든 합법적인 방법들을 강구하는 한편 더 이상 지상파 방송에 의해 기독교 진리가 훼손되는 일이 없도록 전국교회에 기도를 당부한다는 방침입니다. 아울러 한기총은 임원회의에서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총회 결과 보고 처리의 건’은 교단 간 화합과 원만한 통합 문제 해결을 위해 유보하기로 결의했습니다. 또 오는 13일 전국교회에서 ‘국민통합과 평화한국을 위한 예배’를 드리는 한편, 8월 12일부터 15일까지 장충체육관과 서울 시청 앞 광장에서 건국60주년 금식기도회를 개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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