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프로그램
뉴스
- Home
- 방송 프로그램
- 뉴스
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8-06-12
조회 : 1,724
|
진로를 고민하는 청소년 시기, 자신의 적성이 무엇인지 또 어떻게 준비해야하는지 멘토가 필요한 때인데요. 빈곤소외지역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진로지원 멘토링 프로그램이 열렸습니다. 박새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7개월 동안 함께 할 멘토와 멘티가 처음 만나는 날, 반갑게 인사를 하고 함께 게임을 하며 서로를 알아갑니다. SOT 더 의미있게 만들어 봅시다. ‘1318해피투게더’는 부스러기사랑나눔회와 SK텔레콤이 함께하는 청소년 진로지원 멘토링 프로그램입니다. SKT직원 17명이 멘토로, 청소년센터인 ‘1318해피존’을 이용하는 청소년 17명이 멘티로 참여했습니다. 학교를 그만두고 검정고시를 치른 동은이는 천문학자나 실용음악가가 되고 싶은 꿈을 들어주고 상담해 줄 사람이 생겼다는 사실이 무엇보다 기쁩니다. INT 장동은/18세 학교를 그만두고 검정고시를 쳐서 진로에 대해 아는 게 많이 없어요. 많은 것을 물어보고 알고 싶고 그래요. 교사가 꿈인 수정이도 멘토링을 통해 꿈이 더 구체화되길 기대합니다. INT 고수정/16세 INT 김희정/멘토 ST)멘티는 앞으로 멘토와 함께 적성검사와 직업현장방문 등 진로탐색 활동을 경험하게 됩니다. 부스러기사랑나눔회는 “진로를 고민하는 청소년 시기에 바른 길로 인도해 줄 멘토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며 “사회경험이 있는 멘토의 도움을 얻어 희망직업을 조사하고 직접 체험하면서 멘티가 확실한 비전을 찾게 될 것”이라고 전합니다. INT 이경림 대표//부스러기사랑나눔회 멘토의 중요성 지혜와 신뢰로 한 사람의 인생을 이끌어 주는 멘토, 진로를 결정해야 하는 중요한 청소년 시기에 확신있는 발걸음을 내딛는 힘이 되고 있습니다. CTS박새롬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