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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8-06-02
조회 :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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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히 이번 행사는 피해 주민들을 위로하고 침체된 태안 지역 경제를 살리자는 취지가 있는데요. 이번 행사를 위해 태안을 찾은 외지 관광객들과 주민들을 위한 위로잔치는 서해안에 생기를 불어넣었습니다. 박새롬 기잡니다.
------------------------------------------------------------------- 이번 행사를 위해 태안을 찾은 외지인은 5천명, 전국 기독대학생과 교회성도들이 함께했습니다. 고구마와 마늘, 게장 등 태안특산물을 파는 장터는 발 디딜 틈 없이 문전성시를 이뤘습니다. 오랜만에 문을 연 해수욕장 앞 횟집들도 북적이는 손님들로 활기를 되찾았습니다. INT우인자/상인 모래사장 한 켠에선 태안지역 초중고생을 대상으로 한 글짓기와 그림그리기 대회가 열렸습니다. INT 가정인/태안초3 어린이들은 제 모습을 찾은 바다의 모습을 도화지에 그려봅니다. ST) 깨끗한 바다와 건강한 바다 생물들, 어린이들은 그림 속에 희망을 담았습니다. INT문석화/태안초6 한국교회봉사단은 지역주민들에게 무료식사쿠폰과 여름이불 4500채를 선물하기도 했습니다. 이어진 저녁공연은 주민들의 지친 몸과 마음을 위로하는 시간이 됐습니다. INT 황미애/태안군 파도리 INT 박상후/태안군 영전리 한국교회봉사단은 앞으로 성도들에게 태안특산물 구매와 태안방문을 독려하고 각 기독단체와 교회의 여름수련회를 태안에서 개최하도록 유도하는 등 태안경제활성화에 앞장 설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CTS박새롬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