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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8-04-01
조회 : 1,5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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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9일 총선에서 50% 초반의 역대 최저 투표율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교계나 단체에서는 기독인들의 선거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데요. 김덕원 기잡니다.
-------------------------------------------- 총선을 앞두고 기독인들의 선거참여를 위해 교계가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서울시 교시협이 각 지역별로 총선 출마자 초청 정책토론회를 개최하는 한편 국가조찬기도회와 미래한국포럼 등 80개 기독단체가 공정선거를 위한 기독인들의 참여를 독력하고 있습니다. 함동근 목사 / 도봉구기독교단체협의회 회장 한국기독교총연합회를 비롯한 몇몇 연합기관에서는 공정선거를 위한 교회의 활동을 돕고 있습니다. 한기총은 특히 공직선거법을 근거로 공정선거를 위한 지침을 마련해 총선 전 교회 내 선거운동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 인물이나 정당이 아닌 정책이 중심이 된 투표가 이뤄질 수 있도록 교회의 협력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최희범 총무 / 한국기독교총연합회 특별히 올해 총선은 이단 사이비 단체의 정치참여가 한국교회의 최대 관심인 만큼 한국교회언론회를 비롯해 각 기독교단체에서는 이에 대한 기독교인들의 각별한 주의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억주 목사 / 한국교회언론회 대변인 오는 9일 총선을 앞두고 유권자로서 한국교회 성도들의 적극적이고 현명한 판단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cts 김덕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