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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8-03-31
조회 :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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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국을 방문한 리처드 마우 풀러신학교 총장은 교회간 성도들의 수평이동을 현대인들의‘소비주의’로 해석하면서
이같은 현상이 한 교회로의 헌신을 방해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한 바람직한 예배의 방향으로‘열린예배’와‘구도자의 예배’를 들었는데요. 고성은 기잡니다. --------------------------------------------- 한국 교회사와 근대사에 영향을 미친 언더우드 선교사의 업적을 기념하고 한국교회 성장을 모색하는 ‘제1회 언더우드 국제심포지움’이 이틀동안 열렸습니다. 이번 심포지움에서는 훌러신학교의 리처드 마우 총장이 초청돼 ‘오늘의 현대인의 예배’와 ‘개혁교회의 목회’를 주제로 강연을 펼쳤습니다. 마우총장은 “최근 성도들은 자신의 필요가 충족되는 교회를 이리저리 둘러보는 소비주의와 개인주의 성향이 있다”며 “교회는 문화적인 방식으로 세상 속에서 하나님이 하시는 일들을 전해야 하지만 예배를 드릴 때는 하나님과의 교제에만 집중해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INT 리처드 마우 박사/훌러신학교 총장-----------ch2 에 있습니다. 예배를 통해 사람들의 필요뿐만 아니라 하나님이 교회를 통해 무엇을 하기 원하시는지 하나님의 필요를 볼 수 있어야 합니다. 특히 중장년층과 청년층 등 현재 분리된 예배에 대한 지적이 이뤄졌습니다. 마우 총장은 “구분된 예배가 오히려 교회의 영적성장을 저해하는 결과를 낳고 있다”며 “통합예배를 통한 교회의 건강성을 회복해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INT 리처드 마우 박사/훌러신학교 총장 ---------ch2 에 있습니다. 어른들과 젊은이들이 함께 예배를 드릴 때 예배의 초점은 모인 사람 모두가 하나님의 성도로 자랄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언더우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심포지움은 언더우드 선교사를 배출한 뉴브런스윅신학교와 새문안교회가 공동 추진해 왔으며 시대변화에 따른 한국교회 부흥을 주제로 매년 개최될 예정입니다. INT 이수영 목사/ 새문안교회---------ch2 에 있습니다. 언더우드 선교사의 선교정신과 업적을 되새기고자 마련된 '제1회 언더우드 국제심포지움‘은 급변하는 시대와 신앙생활과의 조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예배에 대해 재조명하는 시간이 됐습니다. CTS고성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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