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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12-07
조회 : 3,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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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삼일교회 박영주목사의 은퇴예배가 부산삼일교회에서 열렸습니다.
박영주 목사는 “5년의 임기가 더 남았지만 삼일교회의 새로운 부흥을 위해선 젊은 후배에게 목회를 물려주는 것이 옳은 방법이라 생각하고 조기 은퇴를 하게 됐다”고 전했습니다. 박영주 목사는 전남대학교와 고신대 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광주중앙여자중고등학교에서 10년 동안 교직 생활을 했으며, 마산 산호교회와 광주 광산교회를 거쳐 부산 삼일교회를 10년 동안 시무하며 부산 복음화에 앞장서 왔습니다. 네트워크뉴스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