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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12-07
조회 :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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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총연합회가 63빌딩 국제회의장에서 교계를 비롯해 정·제계 인사들을 초청한 가운데 2007 한국교회의 밤을 개최하고 올 한해 사역을 정리했습니다. 특별히 올해 행사에는 다문화 가정이 초청돼 더욱 따듯한 자리가 됐다고 하는데요. 김덕원 기자가 전합니다.
한국교회 지도자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2007 한국교회의 밤에는 한기총 관계자를 비롯해 유재건, 황우여, 이경재 의원과, 김영진 국가조찬기도회 회장 등 교계와 정관계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습니다. 모두 3부로 나뉘어 진행된 행사는 이용규 대표회장의 환영사와 김준곤 목사의 설교 박종순 목사의 축도로 진행됐습니다. 이용규 목사 /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1부 예배에 이어 2부 행사에서는 문화관광부 김종민 장관과 김용담 대법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회장 임명규 목사의 축사가 이어졌습니다. 또 다문화 과정을 초청해 사랑 나눔의 시간을 가졌으며, 한기총은 이 자리에서 선언문을 낭독하고 민족과 세계복음화를 위한 헌신을 다짐했습니다. 최희범 목사 /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총무 한편 한기총은 2007 한국교회의 밤에서 CTS 기독교TV 송세희 기자와 기독교연합신문 이현주 기자, 월간목회 박종구 목사를 올해 언론인 상 수상자로 선정해 시상했습니다. 또 진흥문화 박경진 장로와 서예가 홍덕선 장로를 문화 예술 선교 대상 수장자로 선정하고 그동안의 사역을 치하했습니다. CTS 김덕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