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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10-22
조회 :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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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기독교대한감리회 중앙연회 남부지역 선교대회와 희망봉사단 발대식이 이천중앙감리교회에서 개최됐습니다.
양평, 여주, 이천 등 중앙연회 남부지역 소속 목회자와 성도 2500여명이 함께 한 이번 대회에서 김진호 전(前) 감독회장은 기독교인을 방해하는 두 가지 병으로 ‘무사안일’과 ‘패배주의’를 지적하고, “한국 기독교의 회복을 위해 중앙연회부터 일어나 빛을 발하자”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진행된‘중앙연회 희망봉사단’ 발대식에서 150여명의 봉사단원들은 소외된 자를 섬기며 지역사회를 향한 영향력을 키워나갈 것을 다짐했습니다. 감리교 각 연회별로 조직되는‘희망봉사단’은 ‘재난지역 구호’와 ‘소외계층에 대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게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