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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10-22
조회 :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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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카메라, 캠코더, 유씨씨... 멀티미디어 시대를 대표하는 이 단어들은 젊은이들의 전유물로 생각돼 왔는데요. 이런 편견에 도전하는 60대 UCC영상선교사가 있습니다. 최상해 장로를 김규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노회가 진행 중인 원주의 한 교회. 카메라와 함께 현장을 누비는 60대 노신사는 기독교UCC제작자인 최상해 장로입니다. 최장로의 무기는 디지털카메라와 캠코더, 그리고 현장을 사랑하는 열정입니다 INT)최상해 장로(64세)/ucc제작자,원주제일장로교회 항상 좀 더 밝고 아름다운 모습을 찾아서 전하는 일에 열심히 하려고 노력하고 있죠. 이번 회의에서는 신임 노회장을 비롯한 집행부가 선출됐습니다. 잠깐의 휴식시간은 인터뷰를 청할 수 있는 중요한 취재기회입니다. 전임과 신임 노회장의 이·취임 소감이 최장로 수첩에 빼곡히 적혀갑니다 하루일정을 마친 저녁, 비로소 최 장로가 취재를 정리하고 기사를 다듬는 시간입니다. 최 장로는 이미 한 기독교언론매체의 정식 시민기자입니다 200여 컷이 넘는 사진을 고르고, 기사의 방향을 정하는 건 매번 쉽지 않습니다. 최 장로는 자신의 글과 사진을 통해 조금이나마 하나님의 나라가 넓어지길 소망합니다. INT)최상해 장로(64세)/ucc제작자,원주제일장로교회 아이고... 저렇게 나이 먹은 사람도 하는데...(UCC제작) 운동이 일어나서, 이런 매체를 통해 기독교를 접하고 또 옆 사람 에게 전해주는 게 자꾸 확산 됐으면...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UCC 장에 더 많은 기독교인이 참여하길 바란다는 최상해 장로. 한 60대 UCC영상선교사의 취재는 오늘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CTS김규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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