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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10-19
조회 :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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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그래함페스티발 BFGF가 18일, 4일간의 일정으로 개최됐습니다. 73년 여의도집회를 열었던 빌리그래함 목사의 아들 프랭클린그래함 목사가 강사로 나서 첫 날만(매일) 천명이 넘는 결신자를 낳았다고 하는데요. 그 부흥의 현장을 양화수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1973년 빌리그래함 목사의 인도로 연인원 400만이 참석한 여의도 집회. 그 은혜와 감동이 그로부터 34년이 지난 18일, 부산에서 재현됐습니다. SOT 정필도 공동대회장 // 부산그래함페스티발 CTS기독교TV의 단독중계로 4일간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부산그래함페스티발은 기독교인구가 9%에도 못 미치는 부산지역 복음화를 위해 1500개 지역교회가 모두 연합한 초교파 대규모 전도 집회입니다. 특히 이번 집회에는 73년 여의도집회를 인도했던 빌리그래함 목사의 아들 프랭클린그래함 목사가 강사로 나섰습니다. SOT 최홍준 집행위원장 // 부산그래함페스티발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을 가득 메운 10만 명의 성도와 전도대상자들을 향해 그래함 목사는 “오직 예수만이 모든 죄를 사할 수 있는 유일한 분이라며, 예수께 나와 용서함을 받고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라”고 강조했습니다. SOT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 // 부산그래함페스티발 “오늘밤 여러분들은 용서함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믿음으로 예수께 나와 죄를 고백해야 합니다” STD 이와함께 BFGF의 모든 프로그램은 불신자들의 눈높이에 맞는 철저한 전도전략으로 진행됐습니다. YB밴드로부터 시작된 흥겨운 무대와 뮤지컬배우 윤복희 씨의 친숙한 공연은 불신자들로 하여금 기독교행사라는 마음의 부담을 털어내기에 충분했습니다. 이러한 눈높이 전도전략에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의 메시지가 더해지자 첫날 집회만 천명이 넘는 불신자들이 예수를 구주로 영접하겠다고 결신했습니다. 73년 여의도 집회의 뒤를 잇는 부산그래함페스티발을 통해 부산복음화와 한국교회 재도약의 기틀이 세워지길 기대합니다. CTS양화수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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