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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10-10
조회 :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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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개교 110주년을 맞는 숭실대학교가 오늘(10일) 한경직기념관 대예배실에서 기념예배를 드렸습니다.
평양숭실대 졸업자인 영등포교회 방지일 원로목사는, “일제강점기 폐교를 경험했던 숭실대학교는 죽었다 살아난 학교”라며 “사회 여러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동문들이 숭실의 자랑인만큼, 숭실로 말미암아 구원을 전하는 사명을 다하자”고 밝혔습니다. 이효계총장은 “개교 110주년을 맞기까지 하나님의 섭리와 손길이 없었던 적이 없다”며 “기독교적 정체성을 깊이 새겨 앞으로의 100년을 기약하자”고 당부했습니다. 한편, 기념식에서는 독립운동가 故김예진선생에게 명예졸업증서를, 한국사회복지협의회 김득린 회장을 비롯한 세 명에게는 명예박사학위를 수여하는 등 숭실대학교를 빛내고 헌신한 사람들을 위한 감사의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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