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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09-11
조회 :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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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 제57회 고신 총회가 10일 고신대학원 강당에서 개회했습니다. 4년 만에 고려학원 정상화를 이룬 뒤 처음 맞는 총회인 만큼 교단 발전에 대한 기대와 희망의 모습이 엿보였습니다. 이윤정기잡니다.
“동서 남북을 바라보라” 대한예수교장로회 제57회 고신총회가 10일 고신대학원 강당에서 목사 252명, 장로 250명의 총대가 참석한 가운데 개회했습니다. CG > 제57회 신임총회장으로는 엄궁교회 김성천목사가 추대됐으며, 목사 부총회장에는 서울영천교회 이용호목사, 장로 부총회장에는 서울서문교회 김삼관장로 등이 선출돼 새로운 임기를 이어갑니다. int 김성천 목사//예장 고신 57회 신임총회장 std 특히 제 57회 고신총회는 4년 만에 이룬 고려학원 정상화를 토대로 교단 발전을 위한 새로운 도약을 기대하며 시작됐습니다. 이번 총회에서는 고려학원 정상화 보고와 함께 향후 10년 동안 분야ㆍ단계별로 교단발전의 청사진을 만들어 갈 미래트랜드재단의 활동을 위한 예산 편성 등 구체적 계획이 수립됩니다. int 이용호 목사//예장 고신 57회 신임부총회장 한편, 고신 교단 교회인 분당샘물교회가 아프가니스탄 피랍 사건을 잘 이겨내고, 박은조목사와 당회가 흔들리지 않는 위로와 평안으로 임할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하는 시간도 마련됐습니다. 14일까지 계속되는 제57회 예장 고신 총회를 통해, 순교신앙의 전통을 이어가는 뿌리를 더욱 견고히 하길 기대합니다. CTS이윤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