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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09-10
조회 : 1,4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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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사랑의 쌀 나눔 행사가 9일, 영은교회에서 열렸습니다.
2천명의 예배자 정착을 기념해 열린 이번 행사에서 영은교회는 감사헌금으로 준비된 쌀 2천 포대를 김형수 영등포 구청장에게 전달했습니다. 영은교회 고일호 담임목사는 “지역사회의 사랑과 관심으로 교회가 부흥할 수 있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사랑의 빚을 조금이라도 갚을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네트워크뉴스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