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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09-03
조회 :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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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세군의 조선족 심장병 어린이 수술 완치를 축하하는 만찬회가 지난 달 31일 코리아나 호텔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모금행사를 도운 한국도로공사, 치료를 맡았던 국립의료원 관계자들이 참석해 어린이들의 회복을 축하했습니다. 구세군 전광표 사령관은 어린이들에게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큰 일꾼이 되길 바란다”며 축복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수술을 받은 14명의 어린이들은 그동안 형편이 어려워 수술을 받지 못했던 5세에서 13세의 조선족 어린이들입니다. 어린이들은 수술을 마치고 교회방문, 놀이공원, 서울시내 관광 등 다양한 행사에 참여해왔습니다. 구세군은 해마다 12월 자선냄비 기간에 톨게이트에서 ‘사랑의 고속도로 공동모금’ 행사를 갖고 모아진 성금으로 매년 10명 이상의 조선족 심장병 어린이들을 초청해 치료해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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