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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08-31
조회 :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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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로암안과병원 김선태 원장이 아시아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필리핀의 막사이사이상을 수상했습니다. 맹인들을 위해 한 평생을 헌신한 김 원장의 공로를 높이 평가한 것인데요. 김선태 원장으로부터 수상소감을 들어봤습니다. 양화수 기잡니다.
-------------------------------------------------------------------- 실로암안과병원 김선태 원장은 이번 수상에 대해 “자신에겐 너무 과분한 평가라며, 자신 뿐 아니라 맹인을 위해 헌신한 모든 이들에게 주는 상으로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INT 김선태 원장 // 실로암안과병원 김선태 원장은 또 “이번 일을 통해 한국사회에서 맹인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길 기대한다며, 특히 한국교회가 시각장애인 복지에 더욱 힘쓰게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INT 김선태 원장 // 실로암안과병원 아울러 김선태 원장은 막사이사이상 수상으로 받게 될 약 5만 달러의 상금 전액을 시각장애인 복지센터인 실로암 아이센터 건립에 쓸 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실로암 아이센터는 맹인들의 개인수술과 실명예방, 맹인선교를 위한 국제센터로 건축될 예정입니다. INT 김선태 원장 // 실로암안과병원 막사이사이상은 국제협력과 공공복지증진에 공헌한 인물을 선정해 매해 시상하고 있으며, 2만7천여 명의 무료개안 수술과 실명예방 등 맹인복지에 앞장선 김선태 목사를 올해의 공공봉사부문 수상자로 선정했습니다. CTS양화수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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