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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07-30
조회 : 1,7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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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교육이 이뤄지지 않는 필리핀 귀마라스섬에 국내 한 교회가 직접 고등학교를 세웠습니다. 이율희 기자가 전합니다.
-------------------------------------------------------------------- 목사님이 땀을 흘리며 성구를 만들고, 집사님들이 손수 성화를 그립니다. 밖에선 흙을 골라내는 작업이 계속되고, 구경만 하던 여학생들도 팔을 걷어붙이고 나서지만 처음 해보는 작업이 쉽지 않습니다. 평화교회는 필리핀 귀마라스섬에 고등학교가 없다는 선교사님의 기도요청을 듣고 건축헌금을 모아 보내다가, 이번 여름에 직접 그 곳을 방문해 건물을 완성했습니다. int) 박영규 장로 / 평화교회 하나님의 사역에 귀하게 쓰임 받을 수 있는 많은 인재들이 그 곳 가운데 나오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건축에 임했습니다. 아가페신학교 안에 부설기관으로 건축된 아가페고등학교는 4칸의 교실이 있는 120평의 건물로 현재 3명의 교사와 26명의 학생들이 재학 중입니다. 2008년엔 50명의 학생이 충원되며, 평화교회는 이 아이들의 교육을 지속적으로 후원할 예정입니다. 평화교회의 건축사역으로 귀마라스섬 아이들은 고등학교 교육을 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사랑으로 세워진 이 학교를 통해 하나님 나라를 확장할 수 있는 필리핀의 많은 인재들이 양성되길 기대합니다. CTS 이율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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