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프로그램
뉴스
- Home
- 방송 프로그램
- 뉴스
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07-30
조회 : 1,653
|
기독교인이 누리는 축복과 은혜 뿐 아니라, 그리스도의 제자된 삶을 사회적으로 책임감 있게 살아가자는 운동 '성서한국‘이 2007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대회는 통일을 준비하는 기독인의 모습을 찾아가는 시간이었는데요. 이윤정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2005년 ‘성서한국’운동이 발대되면서, 말씀으로 세상을 변화시키자는 사회선교사 운동이 일었습니다. 그동안 등한시했던 기독교인의 사회적 책임을 돌아보며 가정과 교회, 직장과 사회 모든 영역에서 구체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균형 잡힌 신앙관을 찾아가자는 겁니다. 법조ㆍ과학ㆍ예술ㆍ신학ㆍ시민ㆍ교육 등 구체적으로 영역을 설정해 사회선교사로의 지평을 넓힌 2006년 성서한국대회에 이어, 2007성서한국대회는, ‘통일을 준비하는 기독교인의 자세’를 주제로 개최됐습니다. int 박종운 변호사//‘성서한국’ 집행위원장 500여명의 기독청년ㆍ대학생 들이 참여한 이번 대회는, 주제강의와 선택강의, 통일시대 대화마당과 박람회, 그리고 통일선교사로서의 헌신을 다짐하는 시간 등으로 진행됐습니다. 특히 젊음의 때, 자신의 영역에서 북한을 이해하고 한반도 통일의 의미를 찾아갈 수 있도록 새로운 시각을 제공하는데 초점이 맞춰졌습니다. int 장재원 2학년/장신대 int 김효정 /직장인 int 강현진 /직장인 std 성경적으로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의 삶을 찾아가는 성서한국. 2007 성서한국 영역별통일대회는, 남북한 통일시대를 실천적으로 준비하는 청년들의 모습을 일깨웠습니다. CTS이윤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