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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07-23
조회 :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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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간 피랍자들의 무사귀환을 기원하는 기도의 물결이 각 교회를 비롯한 기독교 관련 인터넷 사이트에서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는 22일 주일 오전 1부 예배에서 전 교인이 합심으로 피랍된 청년들이 하루속히 가족들의 품으로 무사히 돌아오길 기원하는 기도를 드렸습니다. 또, 새안산교회 김학중 목사는 주일설교를 마친 뒤 성도들에게 중보기도를 요청하며, “피랍된 청년들이 우리의 가족이라 생각하고 간절히 기도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한편, 기독교 출판사 예영커뮤니케이션 김승태 대표는 이메일 소식지를 통해“청년들이 어떤 핍박과 위협속에서도 하나님을 끝까지 신뢰하고 의지함으로써 희망을 잃지 않도록 다함께 기도하자”고 전했습니다. 또, 기독교포털사이트 갓피플닷컴에서도 의료봉사단이 안전하게 돌아올 수 있도록 중보기도하는 ‘한마음 기도운동’을 인터넷을 통해 벌이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