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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07-06
조회 : 2,5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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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청소년지도자수련회 CM2007이 드디어 3박4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하게 됐습니다. 나라와 국경을 넘어 캠퍼스 복음화란 비전 아래 하나가 되었던 CM2007 폐회예배에 김민태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 128개국 1만6천여명의 청년들이 각기 모국어로 찬양을 합니다. CM2007 마지막 행사인 폐회예배에서 청년들은 성찬식을 통해 인종과 언어, 문화를 넘어 예수그리스도의 보혈로 하나가 됐습니다. 한국CCC대표 박성민목사는 예수그리스도만이 우리 삶 속에 모든 문제의 해결책이라며, “참석자 모두가 예수님의 복음 명령이란 비전 아래 열정을 안고 인내와 끈기로 미전도 캠퍼스를 변화시켜나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SOT박성민 목사/한국CCC대표 “여러분에게 누군가 복음을 전해줬기에 여러분이 이 자리에 있듯이 복음을 들어야 할 세계 수많은 대학생들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날 예배에서 청년들은 미전도 캠퍼스의 개척자가 될 것을 다짐하며 헌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INT브렛 스타인 넷츠/미국 몬타나대학 “하나님께서는 오늘밤 강력한 기도자들을 보여주셨습니다. 그리고 내가 캠퍼스로 돌아간다면 한국 기도자들처럼 기도하라고 하셨습니다. 그건 제 삶 속에서 결코 경험해 보지 못한 것들이었습니다.” 특히 그동안 예수님을 영접하지 못했던 청년들이 무대 앞으로 나와 결신하는 놀라운 열매도 맺었습니다. INT주영준/강릉대학교 (전도자) “ 망설이다가 나오게 되었을 때 순간순간 너무 기뻤고 그 친구를 위해 더 기도 해줄 수 있다는 것에 다시 한번 너무 감사습니다.” 정진수/강릉대학교 (새신자) “친구들이 CM2007에 초대해준 거 너무 고맙구요. 함께 해줘서 너무 고마워요.” -STANDING- 3박4일간 긴 여정으로 진행된 CM2007이 대단원의 막을 내렸습니다. 하지만 캠퍼스와 도시복음화라는 비전을 품은 128개국 만6천명의 청년들은 6일부터 9일까지 부산과 서울 등 각 도시를 돌며 거지순례전도를 떠나게 돼 새로운 도전의 시간을 갖게 됩니다. CTS김민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