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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06-14
조회 :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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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평양대부흥 100주년을 기념하는 크고 작은 집회가 줄을 잇고 있는 가운데, 보다 지속적이고 진정한 부흥을 위해선 일회성 행사가 아닌 생활 속 기도운동을 전개해야 한다는 움직임이 기독청년과 대학생 중심으로 전개되고 있습니다. 양인석기자의 보돕니다.
----------------------------------------------------------------- 평양대부흥 운동 100주년 이후를 준비하는 청년 성령운동 ‘비욘드 1907’이 전개됩니다. 일회적인 행사나 개교회적인 기도모임을 넘어 전국교회 대학과 청년부 네트워크를 형성해 통일과 사회 변혁, 그리고 교회부흥을 위해 지속적으로 기도하자는 취집니다. INT 고직한 위원장/100주년기념사업위 청년분과 행사가 아닌 생활 속 기도운동으로 전개 이를 위해 100주년기념사업위는 14일 100개 교회 청년ㆍ대학부 지도목회자로 구성된 대표중보기도단을 결성했습니다. 아울러 중보기도단을 중심으로 오는 7월 6일 영락교회에서 초교파로 청년대학생대회를 열어 전국교회와 구체적인 실천사항을 공유할 계획입니다. INT 고직한 위원장/100주년기념사업위 청년분과 대사회적인, 복음적인 기도운동... 기념사업위는 ‘성경 관점으로 본 사회 이슈와 기도제목’이 담긴 무료 기도정보지 ‘프레이어헤럴드’를 제작ㆍ 배포해 각 교회 청년중보기도단의 자발적인 기도운동을 활성화하는 한편 온라인을 통해 초교파 청년운동의 장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생활 속 기도운동을 펼치자는 이 같은 ‘비욘드1907 청년기도운동’이 100년 전 시작된 영적대각성을 넘어 한국 사회와 교회를 변혁하는 원동력이 되길 기대해봅니다. CTS 양인석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