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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05-29
조회 :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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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로암안과 병원장 김선태 목사의 명예 신학박사 수여 감사예배가 28일 앰버서더 호텔에서 열렸습니다.
국내외 인사 3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예장통합 이광선 총회장은 “시각장애인이지만 늘 신앙으로 한계를 극복하는 김선태 목사를 통해 많은 장애인들이 희망을 얻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대해, 김선태 목사는 “하나님의 은혜와 주위의 도움으로 이 자리에 올 수 있었다”면서 “약한 부분을 들어 쓰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린다”고 밝혔습니다. 김선태 목사는 실로암안과 병원장으로 시각장애인 복지를 위해 다양한 선교활동과 학술활동을 펼쳐 왔으며, 지난 8일 장로회신학대학교에서 명예신학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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