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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04-16
조회 : 3,0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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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방콕시 7개 교회의 장로와 집사로 구성된 태국 유일의 방콕 남성복음성가단이 15일 할렐루야교회를 방문했습니다.
방콕 람캄행 대학 캠퍼스교회 설립기금 마련을 위해, 36년간 태국선교사로 사역하고 있는 신홍식 목사와 함께 방문한 방콕 남성복음성가단은 이날 예배에서 ‘믿는 사람들은 군병같으니’, ‘하나되게 하소서’ 두 곡의 찬양을 선보였습니다. 성가단 대표 찬 초티난타세 장로는 “최근 연합부흥회를 통해 방콕지역 교회가 연합되는 큰 은혜를 체험했다”며 부흥회를 인도해 준 할렐루야교회 김상복 목사에게 감사를 표하고 태국선교에 대한 관심과 후원을 당부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