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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02-02
조회 :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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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역사 깊은 기독교 공동체가 큰 위기에 처했습니다. 바로 이라크 기독교인들인데요. 많은 교회들이 공격당하고 수백 명의 기독인들이 살해되고 있습니다. 곽민영 기자가 전합니다.
------------------------------------------------------------- 이라크 교회는 세계에서 가장 전통 있는 기독교 공동쳅니다. 이라크의 기독 인구 75만 명 중 약 70%는 구약성경에서 유명한 칼데아인과 아시리아인입니다 아시리아 기독인들은 예수님 당시의 고대 언어인 아람어로 말하고 예배드립니다. 그러나 요즘 전통 이라크 교회가 과격 무슬림의 공격으로 부상당하고 사망하면서 사라질 위협에 처했습니다. 바쉬어 사미르 사와 / 아시리아 크리스천 우리는 교회에 기도하러 갈 수 없고 물건을 사러 가지도 못합니다. 우리는 모든 것이 두렵습니다. 솔직히 우리는 여기에 억눌려 있습니다. 2003년 사담 후세인의 실각 후, 15개 이상의 교회가 공격당했습니다. 지난 6개월 동안에만 일곱 명의 성직자들이 납치됐고 그 중 두 명이 살해됐습니다. 루이스 사코/커쿡 아시리아 교회 대감독 많은 크리스천이 납치됐고 한 성직자가 참수 당했습니다. 이라크인들이 살해되어 우리는 슬프고 격앙되어 있습니다. 우리는 새로운 이라크와 새로운 나라를 고대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모두 존중 받으며 자유롭게 살 수 있길 바랍니다. 수만 명의 아시리아인과 칼데아인이 시리아, 요르단 등 인접국으로 피신하고 있습니다. 75만 명이던 이라크 기독교인들이 현재는 3만5천 명만 남아있을 뿐입니다. 도니 조지 / 아시리아 크리스천 앞으로 이라크에 크리스천이 없을 것입니다. 이라크에 아시리아인이 없을 것입니다 이것은 심각한 사태입니다. 한 민족이 아예 쫓겨나는 것이죠. 중동지역 전문가들은 국제적 지원세력이 개입하지 않으면 이라크 기독교는 사라질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주의 군사들이 사라져가는 이라크 땅. 기도의 미사일로 영적 전쟁을 선포할 때입니다. CTS 곽민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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