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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11-16
조회 : 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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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각 방송사들을 통해서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쉽게 볼 수 는데요, 재미는 있지만, 비난도 많습니다. 리얼리티 프로그램이 갖는 문제점을 지적하고 건전한 프로그램으로 육성하기 위한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김덕원 기잡니다.
------------------------------------------------------- 스타가 아닌 일반인이 출연하고, 극적인 상황보다는 일상생활 속에서 흔히 일어나고 있는 일들이 텔레비전을 통해 흥미롭게 진행됩니다. 요즘 늘어나고 있는 각 방송사의 리얼리티 프로그램은 많은 시청자들이 쉽게 접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현실성을 지나치게 강조한 나머지 여과되지 않은 내용이 시청자들에게 거침없이 노출된다는 지적도 있습니다. 토론회에서는 이러한 리얼리티 프로그램이 가질 수 있는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먼저 공론화된 윤리적 기준이 마련돼야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제작자의 자율규제와 방송진흥원 차원의 심의가 필요하다는 주장입니다. 하윤금 책임연구원 / 한국방송영상산업진흥원 서울 YWCA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 갖는 문제점을 공론화하고 시청자들이 참여해 윤리적인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이번 토론회를 마련했습니다. 또 이번 토론회는 모니터를 통해 시청자의 참여를 유도하고 건전한 방송문화를 정착시키고자 개최된 것입니다. 김수진 간사 / 서울YWCA 기획부 서울 YWCA는 이번 토론회 외에도 시청자들의 권익보호를 위해 미디어교육과 주제별 토론회를 이어갈 계획입니다. 또 건전한 방송문화정착과 미디어에 비춰지는 여성의 인권 신장을 위해 다양한 시청자 운동을 전개할 방침입니다. CTS 김덕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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