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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11-10
조회 : 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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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에서 어린이들이 기다리는 명절 중 하나가 할로윈데입니다. 미국 한인교회서는 할로윈데이를 크리스천 축제로 바꿔가고 있습니다. 양인석 기잡니다.
--------------------------------------------------------- 어린이들이 가면과 기괴한 복장으로 집집마다 방문해 축제의 날로 삼고 있는 할로윈 데이. 그러나 기원은 죽은 자의 영혼을 기리는 사탄숭배에서 비롯됐습니다. 이러한 가운데 남가주 사랑의 교회는 할로윈데이에 ‘가을가족축제’를 열어 성도들과 지역 주민을 교회로 초청했습니다. 어린이들 눈높이에 맞춘 연극과 말씀을 통해 성경적 관점으로 할로윈을 바로 보게 하기 위해섭니다. INT 김성수 목사// 美 남가주 사랑의 교회 교육부 할로윈은 크리스천으로서 회피하는 것 보다 이곳을 선교정신으로 접근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성도인터뷰 얘들이 너무 즐거워해서요. 너무 재밌다고 하고, 우선 이렇게 교회에 와서 이런 시간을 갖는 다는 게 너무 좋죠. 한편 유니온레스큐미션팀도 LA다운타운에서 어린이를 위한 가을 축제의 날 행사를 가졌습니다. INT 키나 간사// 유니언레스큐미션 이날 어린이들은 다양한 놀이와 문화 활동을 통해 죽음의 영을 미화하는 할로윈 의식에서 벗어나 진정한 생명인 예수그리스도를 배웠습니다. 이같은 한인교회와 사역단체들의 노력으로 차세대 리더가 될 어린이들이 올바른 기독교세계관과 건전한 문화 속에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CTS 양인석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