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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07-04
조회 : 1,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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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숙인들이 땀을 식히고 잠시 쉬어갈 수 있는 곳이 생겼습니다. ‘시냇가’라는 작은 공간에서는, 노숙인들을 위한 한방치료와 재활봉사도 이뤄집니다. 이윤정기잡니다.
-------------------------------------------------------------------- (SOT자막)어디가 아파서 오셨죠?(노란색자막)/만성기관지 천식으로 인해서...(하얀색자막) 맥을 짚고 혈을 살리는 한방 치료. 거처가 마땅치 않은 노숙인들의 건강을 체크하며, 정성스럽게 침을 놓습니다. 차형오 장로는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노숙인들의 ‘시냇가’에서 무료 진료를 펼칩니다. int 차형오 장로/한의사 서울역 근처에 마련된 ‘소중한사람들’의 ‘시냇가’는, 노숙인들이 샤워를 하고 간단한 식사를 할 수 있도록 배려돼 있습니다. 재활상담도 이뤄지는 이 곳에서는, 재활교육을 받는 노숙인들이 봉사를 하고 있습니다. int 이수호(가명) int 김수철 목사//‘소중한사람들’ 대표 ‘소중한 사람들’은 매 주일과 월요일 새벽 서울역 지하철에서 예배를 드리며 아침식사를 제공해 왔습니다. 재활센터와 ‘시냇가’사역이 점차 알려지면서 더 넓은 공간과 시설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int 유정옥 회장//‘소중한사람들’ STD 소외된 이들을 보살피며 복음을 전하는 ‘소중한 사람들‘. 노숙인들을 위한 재활 봉사부터 건강 관리까지,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는 사역에 기독교인들의 관심과 동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CTS뉴스 이윤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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