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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07-03
조회 :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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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한감리회총회는 제 26회 총회 제 5차 실행부위원회를 열고 세계감리교대회 준비 등 교단 주요 사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김덕원 기자의 보돕니다.
-------------------------------------------------------- 기감 총회 본부 내 각 조직별 기구개편이 구체화 될 것으로 보입니다. 기감 총회는 제5차 실행부위원에서 긴급동의를 통해 본부 기구개편을 위한 임시의회 개최를 통과시켰습니다. 또 차기 임시의회를 통해 전문 컨설팅 업체에 의뢰한 기구개편내용을 집중 논의할 계획입니다. 기감총회는 또 실행부위원회에서 세계감리교대회 개최 준비에 대해 보고했습니다. 준비위는 보고에서 전 세계 80개국에서 국내외 인사 3천여명이 참석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밖에도 이번 회의에서 기감 총회는 27차 행정총회 장소로 인천숭의교회를 결정했으며, 감리교회상 제정을 결정하는 등 교단 사안에 대한 다양한 논의를 이어갔습니다. 한편 기감 총회는 이번달부터 시행된 사립학교법 개정안으로 인해 교계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자체 ‘사립학교법 재개정안’을 발표하고, 구체적인 대안 마련에 나섰습니다. 기감총회가 내놓은 개정안은 개방형이사제와 관련해 설립교단의 권한을 강화한 것으로 “개방형 이사 정수의 인원을 학교법인이 속한 종단에서 2배수 추천한 자 중에서, 그 외의 학교는 지역 유지들로 구성된 추천위원회에서 2배수 추천을 받아 이사회가 선임하는 것을 내용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한국교회 내에서 사학법 재개정에 대한 주장은 지속돼 왔지만 교단 차원의 재개정안이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CTS뉴스 김덕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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