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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06-30
조회 :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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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동대 의과대학 명지병원과 상도중앙교회는 실명위기 시각질환자들을 위한 무료 개안수술지원 협약식을 가졌습니다.
이번 협약은 백내장, 녹내장과 같이 방치할 경우 실명에 이를 수 있는 시각질환자 50명에게 무료개안수술을 시행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전체수술비 중 일정액은 상도중앙교회가 지원하고 나머지는 명지병원에서 부담하게 됩니다. 교회창립 50주년을 기념해 이번 사업을 시작한 상도중앙교회는 자선바자회를 통해 1500만원을 마련했으며 관동대 명지병원은 7월부터 본격적인 시술에 나설 예정입니다. 한편 명지병원은 고양로터리클럽과의 협약으로 매년 30명의 백내장환자들에게 무료개안수술을 실시해오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