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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5-12-29
조회 :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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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이 얼마 남지 않은 요즘, 추운 날씨에 몸과 마음이 움츠러들기 쉬운데요. 이런 가운데 지난 달 창립된 서울기독교총연합회가 소외되고 어려운 노인들, 그리고 장애인들을 위로하기 위해 ‘어버이 초청 사랑 나눔 효도 큰 잔치’를 개최했습니다. 박새롬 기자가 보도합니다.
---------------------------------------------- SOT CH2 4초간 살렸습니다. 아름다운 전통무용과 함께 흥겨운 국악가락이 울려퍼집니다. 추운 날씨 얼어붙었던 몸과 마음이 한결 따뜻해집니다. INT 손정순(70세)/서울시 종로구 INT 유예열(80세)/경기도 양평군 지난달 서울지역교회 연합을 위해 창립된 서울기독교총연합회가 27일 한국교회 백주년기념관에서 ‘어버이 초청 사랑나눔 효도 큰 잔치’를 개최했습니다. 교회 연합을 통해 보다 효과적인 선교와 봉사 활동을 전개하기 위한 첫 공식행사로 이웃과 함께하는 사랑나눔 잔치를 마련한 겁니다. 설교에 나선 김홍도 대표회장은 ‘효는 하나님의 명령’이라며 ‘정성을 다해 부모를 섬기는 것이 바로 하나님의 권위를 인정하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INT 김홍도 대표회장// 서울기독교총연합회 이어 바리톤 김진성 교수와 소프라노 이선용 사모, 그리고 국악선교단 등이 출연해 노인들을 위한 다양한 공연을 선보였습니다. 또한 형편이 어려운 노인들에게 후원금을 전달하고 라면과 수건, 사랑의 찐빵 등 정성껏 준비한 선물을 나눠 훈훈한 이웃사랑을 전했습니다. INT 김진성 교수//목원대학교 INT 유명해 목사//국악선교단 서울기독교총연합회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농촌 돕기와 장학금 지원 등의 구제사업과 더불어 연합대성회 개최 등 지역교회 성장을 위한 사업도 전개할 예정입니다. CTS뉴스 박새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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